My travel abroad./Australia Perth(2016 Jan)

1-6 하늘과 바다 그리고 나

봉들레르 2016. 1. 19. 19:30

조금 더 걸어가면 천연 수영장이 나온다

 

 

 

 

 

 

 

 

 

 

바다와 하늘이 혼돈된다.

스노쿨링(snorkeling)의 요령을 터득하니 상당히 재미가 있다.

 

스노쿨링 장비

장비착용모습(퍼온 것)

얕은 바닷가에서 즐기기는 좋다(퍼온 것)

 

 

자전거를 타고와서 잠시 세워두고 해수욕을 즐기다가 다시 타고 가도 좋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자전거를 타며 바닷가의 도로를 달리는 즐거운 하이킹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하면 그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혹은 곳곳의 숲에서 로트네스트 섬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귀여운 유대류 동물인 쿼카를 만나볼 수 있다.

 

섬을 둘러보는 방법에는 자전거 외에도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상공에서 로트네스트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약 $35불 정도면 10분간 인도양의 상공에서 로트네스트 섬과 아름다운 인도양의 모습을 동시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좋을때는 퍼스의 모습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지기도 한다.

섬일주를 마친 후에 페리에 탑승하기 전에 이곳의 돔 카페에서 라테 한잔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인도양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의 돔 카페는 서호주 최고의 입지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