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Dolomites, Italy(2014 Sep)

4-13 빗속으로 간 세네스(Sennes) 산장

봉들레르 2014. 10. 1. 15:53

 

날씨가 심상치 않다. 점점 검은 구름이 몰려온다

자동차 길

 

철판처럼 생긴 산

구름이 산을 삼켜버릴 태세다.

 

세네스 산장 까지는 자동차도로를 따라서 우회하는 방법과 막바로 산길로 가는 방법이 있다.

우린 빨리가는 방법을 택해 산쪽에 우측 도로로 간다

6번을 따라서

지나온 산장

 

초원에 파진 구멍에는 마못이 들락날락한다.

마못 들

 

 

 

 

 

 

 

 

 

 

비옷을 입었다.

 

꼭 산장에 도착할 저녁 때는 비가 내린다.

 5시반이 넘어서 2126m의 Sennes 산장에 도착했다

 

스키부츠를 말리는 장치들이 트래킹시즌에는 등산화를 말리는 기구가 된다.

 

산장 창을 통해서 본 풍경

산장 2층 베란다에서

산장앞

 

 

 

산장의 저녁

 

 

산장의 식사는 최고였다.

배정된 방

눈과 세네스 산장(퍼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