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Uzbekistan(2014 Aug)

7-1 삶에 현장 사마르칸트 새벽시장

봉들레르 2014. 8. 30. 01:10

 

6시20분

아침에 두손에 물건을 들고 오는 사람들을 보니 시장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반가워요

물건을 여자들이 주로 팔고 남자들은 아침식사

카메라에 부동자세가 되었다

 

 

 

 

 

길거리 넒은 공터에 새벽시장이 섰다.

 

포도가 2송이정도가 우리돈으로 1000원정도 한다.

 

 

 

 

 

 

 

 

 

복숭아를 사고서 돈을 지불하는 아주머니

 

 

 

 

시장에서 만나 소식을 물어본다.

 

포도를 여기다 담아주세요

맛을 보라고 포도 한송이를 준다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이집에서 포도를 샀다.

 

포도를 저울로 달아서 판다.

 

 

맛을 보라며 준 적당한 크기의 오이가 맛있다.

자루채 흥정이 끝나서 무게확인

우리도 이집에서 살까?

 

장사가 끝난 사람들은 돌아가느라 아수라장이다.

 

해가 떠오르자 서서히 파장으로 가는 분위기

기름에 튀긴 빵으로 아침을 먹는 사람들이 나도 먹으라고 준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