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4-12 부자들의 결혼식

봉들레르 2013. 9. 28. 00:57

 

   다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두갈래로 나뉘어 지는데 왼쪽으로 내려간다

 

 

 

정원에서는 결혼식이 열린다.  와인병들이 자극한다.

더 가까이는 접근을 막는다.

신랑신부에게 앵글을 맞춘다.

 

성당의 왼쪽길로 내려가다 보면 철문을 통과하여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이 곳에 서면 우리가 말로만 듣던 빨간 지붕의 동유럽 풍경을 눈 앞에 펼쳐진다. 

사계절 언제나 눈부신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포도나무들

프라하가 한 눈에

 

왼쪽 먼 곳에 뾰족하고 시커먼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이것이 프라하를 대표하는 성 비타 성당이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탑이 있다. 맞다, 바로 에펠탑!

에펠탑이 만들어지고 에펠탑을 본따서 만든 페트리진 탑이다.

라디오 송신탑으로 쓰여졌으나 지금은 전망대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갤러리

 

 

 

 

 

 

 

 

 

레스토랑

 

수도원을 나와 걸어서 내려간다.

 

 

 

더위에 아이스바를 184kc에 샀다.

길거리에 바닥을 보면 체코정부가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있다.

길을 다 내려와서 바로 오른쪽에 카페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Cafe Melvin’ 이 곳은 이탈리아 Lavazza 커피를 사용하고 있어서

프라하 전역에서 손꼽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핫쵸코 또한 일품이다.

 

더위를 식혀주는 살수차

숙소로 돌아간다.

 

환승구간을 걸어서 연결

 

새들의 배설물 때문에 앉는 것을 거부한다.

트램을 바꾸어 타고

기하학적으로 지은 건물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