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밭에는 꽃을 심고
들꽃마루는 봄,여름에는 탈바꿈을 한다.(퍼온 사진)
꽃을 심을 준비가 끝났다.
높은 곳에는 바람막이겸 햇빛가리개가 설치된 원두막
기와를 입은 대지(1988) 이승택
지붕 위에 있던 기와가 땅으로 내려와서 광활한 대지와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을 감싸고 있단다.
길(1988) 김영원
한성백제 박물관
전시회에서는 백제 한성도읍기 왕도유적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을 중심으로
백제 사람들이 식재료를 구하고 조리해 밥상을 차리기까지의 과정과
즐겨 먹었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전시된다. 집안의 난방장치를 겸한 부뚜막,
시루에 찐 밥, 일반 서민들의 단출한 밥상과
귀족들의 푸짐한 밥상, 정갈하게 구성된 제사상도 재현된다.
남성용 소변기인 호자(虎子)와 여성용 변기를 주제로 한 요강이야기 등의 볼거리도 마련됐다
한성백제 박물관의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마감재는 옛 졸본부여의 땅(현재는 중국)이었던 이연이라는 지역에서 나오는 철평석이란다
간결하게 처리한 창문
몽촌토성
계단을 오르면
몽촌토성 산책로
몽촌토성 위로 길이 이어져 있으며 주변 경관도 좋아 몽촌토성의 코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양지바른 곳에 토끼가 움크리고 앉아있다.
주인없는 빈 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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