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위에서 내려오니 관광객들로 꽉 찬 카페에 TV에서는 테니스방송으로 도배를 했다.
세계적 테니스 미녀스타 아나 이바노비치 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이라서 TV에서는 주로 테니스만 나오는 가보다.
역동적인 그녀 아나 이바노비치
이따금 씩 축구경기도 나온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데얀은 축구 관계자들이 꼽는 K리그 최고 공격수
저녁식사(meat set3, fish set3, 맥주) 42.9 유로
호스텔 프론트에 붙어있던 the list of discounts in all cafes가 생각나서 다시 프론트에 가서
미리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값을 치루고 음식점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코토르에서 가장 잘 알려진 1166년에 건립된 성 트뤼폰(St. Tryphon)성당
내부는 로마네스크 고딕 건축으로 천정을 받치고 있는 돌기둥의 장식이 아름답다.
성당의 유물보관소에는 코토르의 수호성인 성 트뤼폰의 유해를 모신 은으로 제작한 관이 있는데 809년 이스탄불에서 유해를 모셔왔다.
성당앞에는 카페와 상점들이 있다.
가게앞에서 동냥 통을 앞에 놓고 앉아서 잠이 들어버린 아이.
구시가 밖으로 나오니 게이트앞 광장에서 불쇼를 한다.
부녀지간인지 앞에 그릇을 놓고 돈을 받고있는 소녀
광장앞 부두에 정박한 배에서는 파티중
코토르가 서양의 부호들에게는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배의 크기와 모양도 제각각이다.
적들의 침략을 막기위해서 산쪽으로 돌벽을 쌓아 요새화 했다.
산으로 쌓은 성곽에 조명이 들어와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한다.
산위에 성벽이 바다에 비추어진 멋진 광경(퍼온 것)
아주 큰슈퍼가 있어 사과, 과자, 커피, 요구르트를 23.5 유로에 샀다.
노란우산으로도 멋진 연출이 된다.
K plus PIVO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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