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fee Kantate 일단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번 하고 천천히 원을 그려나가면 마치 빵과 같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곤 온통 거품으로 채워 나간다 이어서 만드는 원에는 점점 미세하게 반응을 할뿐이다 마지막으로 그리는 원은 희미할 뿐이다 이내 내 내뿜는 커피향과 거품이 하나가 되었다 적당한 쓴맛과 .. My domestic travel/전라내륙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