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번 하고
천천히 원을 그려나가면 마치 빵과 같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곤 온통 거품으로 채워 나간다
이어서 만드는 원에는 점점 미세하게 반응을 할뿐이다
마지막으로 그리는 원은 희미할 뿐이다
이내 내 내뿜는 커피향과 거품이 하나가 되었다
적당한 쓴맛과 바디감 그리고 약간의 단맛이 어울어진 바란스는 일품이다
음악의 아버지 Johann Sebastian Bach는 1685년 3월 21일에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750년 7월 28일에 65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또한 커피사에 기리 남을 만한 명곡이 하나 있다. Coffee Cantata BWV 211이다. 이 아리아에서 그는 13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큰 딸을 시집보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여성들에게 커피가 금기시되어 있던 당시의 커피에 대한 시대상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커피 맛은 얼마나 달콤한가! 천 번의 키스보다도 더 사랑스럽고, 머스케텔 와인보다도 더 달콤하다.” 여기에 “혼례식은 올리지 못할지라도, 외출도 하지 못할지라도, 커피만은 멈출 수 없다.”라고까지 한다. 당시의 상황은 커피하우스하면 남성들을 위한 장소였지 여성들을 위한 장소는 아니었던 것 같다. 심지어 여성들은 커피하우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 하였다고 한다. 그는 이런 명언도 남기게 된다. 참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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