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시골집 리모델링구상 77

랜더스(Landearth)카라반

카라반 브랜드명은 '랜더스(LANTHERTH)' 제작사는 '더킷캠핑'. 모델은 400D, 400N, 400S 총 3가지 모델이 시판되고 있으며 크기는 같으나 각각의 구조가 다르다.. 그중 제가 구입한 모델은 '400N' 모델. 기성 자동차도 매년 가격이 달라지듯이 카라반 가격도 매년 달라진다. 카라반 기본깡통 가격 2200만원(부가세포함) 옵션 1000만원 , 차량등록비 100만원 정도. 옵션은 대략적으로 냉난방기, 무시동히터, 인산철 230A 배터리 교체, 샤워실추가, 무선후방카메라 등등..(10,20만원 정도 되는 옵션도 여러개..) 차량등록비는 카라반도 차량이기때문에 등록도 해야하고, 보험도 가입하고(필수는 아님), 자동차세도 매년 납부(약 6만원) 하여야 한다. 화성 전시장 : 경기도 화성시 남양..

산토리나 (Santolina, Cotton Lavender)

산토리나 (Santolina, Cotton Lavender) * 청회색의 잎에서 향기가 나는 허브식물 * 노란색 꽃과 매칭도 멋짐 * 허브가든이나 경사지 조경에도 요긴 * 가을에 심으면 월동후 이듬해부터 개화 - 10cm 화분 : 4,000원 - 12cm 화분 : 6,000원 ---------------------------- - 개화시기 : 6~8월 - 키높이 : 30~60cm, 폭 40~50cm - 영하25도 월동 여러해살이 허브식물. - 남부지방 상록으로 월동, 중부지방은 반상록 - 성장속도가 빨라 파종후 6개월이면 성체로 자람. -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에 강하며, 돌틈/경사면에도 적합. - 이른봄에 숏커트를 해주면 더 콤팩트하게 자람

순록의 먹이인 스칸디아모스(Scandiamoss)

스칸디아모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의 숲이나 나무 밑에서 자라는 천연 이끼 중 하나로, 순록의 먹이가 되고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이며 스스로 습기를 조절하는 천연 가습식물이다. 실내의 습도가 약 4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스칸디아모스가 딱딱해지게 된다. 이 때는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올려주면 다시 이끼가 부드러워지게 된다. 이 식물은 흡음성과 공기정화, 탈취효과 등을 가지고 있어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도 많이 이용된다. 또한 3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키울 수 있으며, 따로 물을 주지 않고 햇볕을 쏘여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아모스 효과 천연 이끼, 습기 제거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는 습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기..

구슬붕이, 큰구슬붕이, 용담

구슬붕이 줄기는 밑에서 갈라지고 뿌리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돌려나며 뿌리잎이 줄기잎 보다 크다. 꽃운 줄기 끝에 한송이씩 달리며 꽃줄기가 있다. 큰구슬붕이 특징은 꽃받침 조각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한 줄기에 여러송이의 꽃이 피고 꽃줄기가 매우 짧거나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기잎 보다 작고 방석처럼 퍼지는 로제트 모양이 아니다. 용담은 가을에 산야에 피는 꽃 중에서도 가장 끝까지 남아 꽃을 피우는 야생화다. 찬 서리를 맞으면서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보라색으로 마치 종처럼 피어나는 꽃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큰 키에 비해 줄기가 가늘어 억새나 싸리 등에 의지해 꽃을 피우기도 한다. 용담은 용의 쓸개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뿌리의 쓴맛이 용의 쓸개와 같다는 것으로, 효과가 좋다는 곰의 쓸개와 비교해..

제비꽃

제비꽃은 이름이 많다. 오랑캐꽃 말고도 땅에 붙어 낮은 키로 자란다고 해서 앉은뱅이꽃, 작고 귀여워서 병아리꽃, 반지를 만들어 논다고 해서 반지꽃, 꽃모양이 장수들이 씨름하는 것 같다 해서 장수꽃, 씨름꽃…. 영어 이름은 바이올렛(violet). 영어권 여성의 이름으로 많이 쓰였고 아예 보라색을 지칭하는 색 이름이 됐다. 제비꽃은 이름이 많다. 오랑캐꽃 말고도 땅에 붙어 낮은 키로 자란다고 해서 앉은뱅이꽃, 작고 귀여워서 병아리꽃, 반지를 만들어 논다고 해서 반지꽃, 꽃모양이 장수들이 씨름하는 것 같다 해서 장수꽃, 씨름꽃…. 영어 이름은 바이올렛(violet). 영어권 여성의 이름으로 많이 쓰였고 아예 보라색을 지칭하는 색 이름이 됐다. 요즘 도로변에 가장 흔하게 심어놓은 팬지는 서양의 삼색제비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