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4

2-1 오클랜드(Auckland)에서 퀸스타운(Queenstown)으로

북섬 남쪽 끝에 있는 웰링턴이 수도다. 와이헤케 섬은 오클랜드 시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사람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가장 유명한 섬 중 하나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페리를 타고 단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11시간 정도 지나자 오클랜드가 가까워졌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Auckland)와 미국의 오클랜드(Oakland)는 발음은 비슷한데 앞의 철자가 다르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내려서 퀸스타운 가는 국내선 캐리어를 국제공항에서 부치고 10분 정도 파란 선을 따라서 걸으면 국내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을 타고 퀸스타운으로 가는 동안 스크린에서는 퀴즈가 나온다. 퀴즈 답 남섬 퀸스타운까지는 2시간 퀸스타운이 가까워 오자 특이한 지질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