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랑스 육군사관학교의 연병장으로 쓰이던 공간으로, 로마 신화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에서 공원 이름을 가져왔다.
지금은 에펠탑의 온전한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과 휴식을 즐기는 파리지앵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해 질 녘, 에펠탑 뒤로 펼쳐지는 일몰과 어두운 밤 화려한 조명을 밝힌 탑의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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