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너미길에서 보석처럼 알알이 빛나는 노박덩굴 열매를 보았다.
익어서 노란색 열매 껍질이 3갈래로 벌어지면 그 안에 주홍빛 열매가 보석처럼 빛난다.
꽃을 볼 수 없는 겨울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노박덩굴 열매를 만나는 행운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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