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로 시작하는 가수 현철의 노래 <봉선화 연정>에서
톡 하고 터질 것만 같다는 가사는 열매의 특징에서 나온다.
봉숭아는 씨앗을 보다 멀리 퍼뜨리기 위해 열매가 익으면 작은 자극에도 톡 하고 터지며,
그 탄성에 의해 씨앗을 멀리 보내는 것이다.
속명이 ‘참을 수 없다’는 뜻의 임파티엔스(Impatiens)이고, 별명이 ‘터치 미 낫(Touch me no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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