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는 야성의 왕국으로 알려져 대자연,평탄한 고지대,
탄자니아와 연결된 광대한 야생 동물 공원등으로
동부 아프리카의 관광 중심지로 알려져있다
케냐 수도인 나이로비는 해발 1700미터 고지대 평지로 적도 바로 밑에 위치하지만
년중 10도에서 25도 정도로 생활하기에는 어느곳 보다 좋은 곳으로
현지 교민 애기로는 한번 오면 정착하고 싶은 곳이라나.
오전 7시 4대의 차량으로 나누어타고 나이로비에서 암보셀리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케냐 국립박물관
나이로비 시내의 수퍼마켙 대부분 망이 쳐저있다
병원, 약국, 타이어가게, 운전 학원 등등이 모여있는 건물
이동중인 케냐군인들
나이로비를 벗어나 교외로 나오니 주위는 작은 마을과 드넓은 평원으로 계속 이어져 있었다
케냐는 남한 국토의 6배에 인구는 3천만 정도가 살고 있으니 많은 국토가 평원인 것이 당연하다.
레스트랑이라고 쓰인 식당겸 기념품상점,재미있는것은 주유소가 있는 제법 큰마을이다
낮은 숲을 이루고 있고, 군데 군데 마사이족들의 집들이 보인다.
한없이 펼쳐진 사바나초원 중간에 타이어가 하나 터졌는데 뒷차와 협동으로 빠른 수리후 출발할 수가 있었다. 4시간여의 드라이빙후 오전 10시경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들어왔다. 암보셀리 국립공원 게이트를 통과하였는데 게이트를 통과하여 ‘암보셀리 롯지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길이라고 할 수가 없다.
나무에 걸려있는 새집. 이런 사소한 것이 여기가 아프리카임을 느끼게 해준다. 메마른 암보셀리호수 건너로 구름이 뒤 덮힌 킬리만자로가 보인다. 또 펑크가 났다. 이날펑크가 난차가 4대나 되어 이동에 많은차질이~~~
케냐의 대중 이동수단은 이 당나귀가 한몫을 한다.
공원내 방목이 허용된 마사이족
소떼를 몰고 가는 마사이족 관목만 휑뎅그렁한 사바나초원이 펼쳐진 ...그 사이로 타조 한마리가 암보셀리 국립공원을 통과 게이트를 지나 롯지로 출발한지6시간만에 암보셀리 롯지에 여장을 푸니 아프리카 다람쥐 한마리가
박쥐까지 두마리가 나를 반긴다.< 롯지 경비 역활을하고 있는 마사이용사 필요해서가 아니라 상징적이란다. 오후 스케줄이 마사이족이 사는 마을이다. 독수리의 일종인 거지새때들이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바나 대초원을 지나 아프리카에 와서 처음 보는 기린... 마사이 마을두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부족으로 널리 알려진 마사이마을 찿아간다.-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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