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rmenia(2018 Jul)

2-3 가장 오래된 에치미아진대성당(Etchmiadzin Cathedral),성 가야네(St Gayaneh)

봉들레르 2018. 8. 6. 01:08




On the right is the Gate of Saint Gregory

and on the left is the Altar Gevorkian Seminary. The entrance to the complex is through this gate.




2001년 교황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만든 것으로 오른쪽 제단은 당시 교황이 미사를 집전한 야외 제단

Vatche and Tamar Manoukian Manuscript Library.


View from inside the complex.

 It is here where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Armenian Genocide was held in 24 April 2015

 where approximately 1.5 million Armenians were killed by the Ottoman Turkey people.


Three Khachkars near the Mother Cathedral

The Etchmiadzin complex is considered a sanctified soil and has been called Armenian Vatican


Two Julfa khachkars, dated 1602 and 1603, removed from the graveyard before destruction


항공사진












Park within the Mother See complex


성바르탄 세레당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십자가

수많은 크고 작은 십자가가 있다


보수중인 에치미아진 대성당(이곳에서는 마더성당이라고도 부른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스도교 예배당이다.

성당은 바가르샤파트(Vagharshapat)에 건축되었고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창시자인 성 그레고리우스가 301년~303년에 걸쳐서 완성하였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이후 정치적 격변을 겪는 동안 심하게 훼손되었다가 480년에 복원되었다.

이때 원래 원통형의 둥근 아치형이었던 천장은 현재와 같은 십자형 구조로 바뀌었다.

건물 윗부분의 둥근 목조 지붕은 618년에 동일한 모양의 석조 지붕으로 교체되었으며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before 

after



외벽 내 좁은 회랑에 연결된 4개의 거대한 기둥이 성당 건물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 중 북쪽 면 기둥은 4세기와 5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서쪽 출입구 앞의 3층 종탑은 17세기에 건축되었다.

원형 홀은 18세기 초 건물의 북쪽, 동쪽, 남쪽의 애프스(apse) 부분에 세워졌다.

이곳의 원형홀은 4개의 기반 위에 세워졌으며 6개의 원주가 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총 5개의 돔이 있다.









The main entrance




1698년 발견된 노아의 방주 나뭇조각(4,400년전)위에 만든 십자가

로마병사가 예수의 사망을 확인하기 위해 옆구리를 찌른 창(롱기누스의 창)



예수가 짊어지고 죽은 십자가나무의 일부를 넣어 만든 십자가.


























성 가야네성당(St Gayaneh)






631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말엔 자주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고 한다.
성 가야네(St Gayaneh) 교회는 가늘고 섬세한 비율이 특징인 건축물이다.

성당의 돔과 천장은 17세기에 재건되었는데,

서쪽 파사드에 넓은 아치형의 포르티코(portico, 주랑 현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성당 정원 옆에는 아르메니아의 최고위 성직자들의 묘소로 사용되고있다.


Frescoes depicting saints on the tympanum above the door.





















Frescoes of clergymen under the portico at the front of the church.

Main hall interior.

The apse at the eastern end of S. Gayane.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온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도시 에치미아진에서는 에치미아진 대성당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학자들 사이에서 이곳을 아르메니아 왕국에서 지은

첫 번째 대성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병사의 사모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 왔다는 돌판 위의 십자가가 소장돼 있다. 

The interior of the drum and d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