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가는 길에 토끼가 귀여운 아파트
단체 우편함이 눈에 들어온다.
10:00 숙소 귀환 후 체크아웃(큰 짐 맡기고 1박 짐만 꾸림)
조폐국
10:30 세계 최초 조폐창 Perth Mint(퍼스민트) 투어. 1시간 소요
금광 역사, 금괴 만들기 시연, 11Kg 금괴 직접 만지고 들어보기, 2달러로 기념주화 제작
투어를 신청하면 손목에 표시를 하게 된다
호주 주화를 찍어내고 있는 조폐국인 퍼스 민트(The Perth Mint)는 고풍스럽게 지어진 외관이 관공서라 하기엔 너무나 멋들어진 모습이다.
1899년에 세워졌으니 건물 역사만으로도 의미 깊은, 꽤 유서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호주 동전들과 금화, 기념주화들을 찍어내고 있다.
퍼스 민트에서는 내부에 화폐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해 기념 주화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도 99.9%의 금물을 주화 틀에 붓는 과정을 관광객들이 직접 볼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당일 날짜가 찍힌 따근한 금화를 구입할 수 있다.
금을 캐는 모습
금괴를 만드는 모습
금괴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한다.
11Kg짜리 금괴
구멍이 난 유리창으로 11Kg짜리 금괴를 들어보니 엄청 무겁다.
직접 문양을 찍는 실습으로 만든 기념주화
11:30~12:00 퍼스민트에서 바락 스퀘어로 이동하면서 법원, 도서관, 거리 풍경
벨타워쪽으로
벌건 대낮에 벌이는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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