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Vietnam(2006.Jan.)

5-1 하롱베이(Halong Bay)로

봉들레르 2009. 6. 23. 14:13

 

              미리 예약한 하롱베이투어다. 이호텔 저호텔을 돌며 마이크로버스에 관광객을 태운다.

하롱베이가는길에 호수도 보이고

 

 

                  가이드가 영어로 열심히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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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에서 버스로 3시간을 타고 가는 도중 쉬는곳에서 베트남인과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손을 내민다.

             아마도 돈을 달라고 하는것같다. 그럴때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라고"우리말로 계속 물어보는 것이다.

             각나라 관광객들이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한다.

 

                휴게소에서 직접 만들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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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더 달리자 멀리 하롱베이의 섬들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노이에서 같이 온 가이드는 우리를 다른 사람에세 인계를 한다.

 

              각자가 마이크로버스로 하롱베이부두로 모여들었다.

                여기서 분류가 된다. 하루투어,1박2일투어로

여기서도 한국인 학생들이 있다. 라면을 많이도 사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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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가 끝나고 새로운 안내자에 따라서 차례대로 배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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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오면 꼭 가보는 곳 하롱베이. 각 호텔에서 하롱베이투어를 신청하면 버스가 돌면서 관광객을

태운후에 3시간반을 달려 하롱베이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루투어, 1박2일투어에 따라서 다시 분류를 하여

그림과 같이 생긴 배에 올라탄다.

 

              배에 내부 2층

 

             3층구조 갑판위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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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전해오는 전설은  옛부터 이곳에 해적과 외적 침략이 많아 현지인들이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어느 날 용 9마리가 이들을 물리친 뒤 진주를 입에 물고 하늘로 올라가 바다를 향해 내뿜자 진주가 3000개 섬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사람 입과 입을 통해 수천 년 동안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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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안개가 끼여 선명하지는 않지만 한 폭의 동양화같다. 작은 섬들의 특징이 양끝 바다와 닿는 부분의

각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섬들이 승천할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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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프랑스의 아세트 출판사가 선정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하롱베이. 전설만이 유일하게 존재를

설명해주는 그곳에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광활한 자연이 있다

 첫째, 바다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고 둘째, 파란 하늘에서 하얀 날갯짓을 하는 갈매기 한 마리 구경할 수 없고

셋째, 그 흔한 파도조차 거의 볼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될 것 같은 신비한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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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으로 이뤄진 수천 개 바위들이 눈부시게 빛나고, 태양 빛을 가득 품은 바다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돛을 활짝 편 목선이 바다 위로 솟아오른 섬을 유유자적하게 달린다.

그 많던 배들이 이섬저섬사이로 사라져  간혹 한두척이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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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바다는 유난히 잔잔하다. 아주 잔물결만이 일어 배들의 고기잡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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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주로 3층구조로 되어있는데 맨아래는 숙소겸 주방, 그리고 중간층은 평소 머무르고 식사하는곳

맨위는 옥상으로 각종 의자가 있어서 누워 하늘도 보고 경치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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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분을 아주 느릿느릿한 속도로 여러섬을 감상한다. 우린 우리나라 대학생2명을 만났다.

또 끼가 발동을 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니 의대생과 대학원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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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반복되는 비와 안개때문에 색다른 옷을 갈아입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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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넓어지더니 부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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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부두에서 내리니 동굴섬이다. 많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경치감상도 하다보니 동굴이다.

바위틈새로 동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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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의 실내가 아주 넓고 높아 4000명을 수용할 수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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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경치에 선녀들이 내려와 구경을 하다가 휴식을 취하던 곳이란다. 잘도 찍어다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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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내려오면서 본 경치 꼭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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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무렵이 되자 현지인들의 모습이 보이다. 아마도 일을 하고 수상가옥인 집으로 돌아오는 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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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가옥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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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을 배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한다. 수상가옥에는 개들도 보인다.

 

 

 

 

    

                섬의 가게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다시 배에 올랐다. 이섬에 작은 호텔이 있는데 이곳에서

               1박을 하는 관광객도 있다. 우린 배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잔잔한 물결위에 다른 배와 묶어서 함께 정박을 하고 배의 맨아래층에 화장실이 딸린 방에서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