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Vietnam(2006.Jan.)

6-1 하롱베이(Halong Bay)에서 아침을

봉들레르 2009. 6.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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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채 어둠이 걷치기 전이라서  경치가 대칭을 이루기 시작한다. 자연이 빚어내는 데깔꼬마니.

 

 고요한 섬들 사이에 배가 멈추고 밤을 보낸 후에 이른 아침은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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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듬뿍 묻힌 실을  하롱베이를 반 접은 사이에 넣고서 힘껏 잡아 뽑으면 이런 그림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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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시간에 따라 자연이  빚어내는 작품은 탄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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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추운기도 있고해서 일찍 일어나 갑판위로 올랐다.

 

              두 배를 묶어서 같은 곳에서 숙박을 한 배가 뒤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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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색깔의 물감이 밝은 색으로 바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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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으로 주는 것이 빵이다.

 

 

 

 

                  다시 섬의 호텔에서 잔 사람들을 태우고

 

 

 

 

 

 

 

 

 

 

 

 

 

 

 

 

 

 

                  작은 배가 우리배쪽으로 점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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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잡은 해산물을 주인과 말이 통하지않으니 손짓발짓으로 거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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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새우, 게들을 샀다.

 

 

 

                우리한테만 팔고서 고기잡이배는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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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금방 산 해산물을 쪄준다. 물론 찌는 값을 받는다.

 

 

               투어를 시작하던 김카페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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