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18-1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Mexico City Metropolitan Cathedral)

봉들레르 2015. 2. 28. 00:17

 

호텔에서 나와서 공항가는 길에 칸쿤해변

 

 

 

 

멕시코시티

 

 

 

 

 

 

건물이 완성되는데 소요한 시간만 240여 년이 넘는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은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다.

대성당의 내부는 천장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아치형의 기둥이 솟아 있어 강한 힘이 느껴지며,

14개의 예배당과 5개의 중앙 제단이 마주보고 길게 늘어서 있다.

1524년 건축을 시작한 이곳은 오랜 시간 동안 지어진 만큼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건축양식이 자연스럽게 혼합되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Mexico City Metropolitan Cathedral

 

 

 

 

 

중요한 조각가 발바스의 작품이 멕시코 시티 대성당 안에 있다.

성당의 제일 큰 성소 quire 에 있는 altarscreen 이다.

둥근 반형 모양의 콰이어 안을  altarscreen 으로 가득 채운다.

조각상 얼굴이 색깔로 칠해져 있는데 멀리서 보면 금색으로 다 뒤엎은 것 처럼 보인다.

가운데 그림이 두개 들어가고 천사 조각, 큰 조각상 등이 들어가 있다.

이전의 알타피스는 회화가 더 중요한 역활을 했는데 후기 18세기에 와서 조각 중심의 알타 스크린으로 바뀐다.  

 

유명 화가 가문의 후안 로드리게즈 후아레즈가 알타 스크린에 성모 승천과 동방박사의 경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예수 탄생을 경배하는 동방에서 온 세 명의 왕, 천상의 여왕으로 승천하는 성모 그림이 들어간다.

 

 

검은 예수상

인디오가 신부님을 죽이고자  발에 독약을 발랐는데

신부님이 친구(발에 입 맞추는 의식)하려할때

발이 들리고 독약이 발라진 표시를 해서 죽음을 면할수 있게 된 기적.

 

 

 

불에 그을린 파이프오르간이 두개나 보인

 

 

5개의중앙 제단과 16개의 소성당을 가지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많이 기울어 성당 안에는 쇠를 많이 대어 고정시켜 두었다

 

 

 

 

 

 

보수중이다.

뒤로 대통령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