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Uzbekistan(2014 Aug)

8-10 독일 흑맥주로 마무리한 우즈벡여행

봉들레르 2014. 9. 3. 18:40

 

로비에서 쉬기위해 호텔을 들어가는데도 검색을 한다.

 

 

호텔입구

인터내셔날 호텔은 중심 지역인 녹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한 호텔로비에서 휴식을 취한다.

호텔구조

프런트에서 비밀번호를 알아서 Wifi를 사용하면서 쉬었다.

결혼식을 막 끝내고 도착한 신랑신부 친구들

 

 

 

 

낮에 만났던 코이카단원을 만나서 독일맥주집으로 이동한다.

tashkent Gasthaus Restaurant

 

 

 

 

 

 

 

 

 

  화장실 표시

 

 

 

독일 생맥주에

소세지는 궁합이 잘 맞는다.

8시부터는 공연도 있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도 있다

 

직원들과

 

 

공항으로

기사와 이별

 

타쉬겐트 공항

출국하는 항공권에 도장을 여러번 찍은 건 처음이다.

검색한 숫자만큼 도장이 찍혔다.

우즈벡을 가는데 필요한 피자와 숙소마다 받은 거주자증명서가 4개나 된다.

검색대를 통과하자마자 사무실로 가란다. 지갑을 열어서 가지고 있는 달러를 확인하고

핸드폰을 켜서 돌려본다. 섹스무비가 있는냐고 하면서

가족들의 여행에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하자 가란다.

타쉬겐트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탑승객을 거의 우즈벡인들이다.

과일을 한바구니 들고서 탑승을 하러가는데 무사히 과일을 가지고

서울로 돌아갔는지 모르겠다

탑승시에는 차분하게 있던 우즈벡인들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쏜살같이 출구로 달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