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taly(2014.Feb)

13-7 유행과 패션의 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 갤러리(Galleria Vittorio Emanuele 2)

봉들레르 2014. 5. 5. 11:31

 

유행과 패션을 한 곳에 모아둔 아케이트

두오모 광장과 스칼라 극장 앞 광장을 이어주는 광대한 아케이드로

밀라노의 많은 아케이드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입점한 상점, 식당이 많다.

 

 

 

1865년에서 1877년에 걸쳐서 지어진 것으로 천정은 글라스로 길게 빛을 비추이게 장식되어 있으며,

미국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4개의 대륙이 특징적으로 프레스코화로 그려져 있다.  

 

각가지 색깔의 대리석으로 만든 문양

바닥에 깔린 대리석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서 가져온 대리석으로 깔았다.

그안에는 십자가 모자이크

높이는 47m 높이의 돔모양

 

 많은 부티크와 레스토랑, 카페들이 있어, 화려한 유행과 패션의 거리 밀라노임을 실감나게 한다.

사람들이 즐겨찾는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파는 상점들은 많은 동양인들로 붐비고 있으며, 인기있는 상품은 금방 품절이 되기도 한다.  

 

 

 

 

 

 Luini

 

Luini 판제로티 6개×2,5유로 = 15유로 

 

 

 

아프리카 청년들이 이곳에서 호객행위를 한다. 접근해서 알록달록한 실을

팔에 순식간에 묶어주고 멋있다고 칭찬한 후에 돈을 요구한다

 

 

 

 

 

 

 

 

패션의 도시답다.

 

 

 

조개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