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epal(2012,Jan)

11-4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봉들레르 2012. 4. 1. 00:54

 

석회석성분이 많으면 물이 푸르게 보인다.

이런 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항아리모양의 몸이 된다고 한다.

 

 

돌을 깨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은 대개가 대를 잇는다.

아마도 부자지간으로 보인다.

 

 

 

 

 

12시40분에 점심을 위해

HAMRO HOTEL & LODGE 에 도착했다.

산악지역에 호텔이라야 그냥 여인숙수준이다.

호텔주변

작은 점포

 

햇살에 농작물을 말리기도 하고 햇볕을 받기를 좋아한다.

사원

네팔은 왕을 힌두신, 즉 창조의 신인 비쉬누(Vishnu)신의 화신으로서 추앙하는 힌두 왕국이다.

대부분의 네팔인들이 힌두신을 믿는 힌두교도 이지만 그 외에 많은 수의 무슬림 그리고 불교도들이 있다.

산악지역에도 2층 3층으로 되어있다.

호텔에서 파는 것들

 

점심은 우리식 카레다.

인도에서 동행하는 요리사가 만든 한국음식들

맛은 꿀맛이다.

인도요리사가 라면도 끓인다.

버스기사와 조수의 오찬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침대가 여러개 놓인 방이다.

천진난만한 네팔 어린이들

 

 

네팔 할머니들

1시간정도 식사를 하고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