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제주

2-1 아침 성게보말국

봉들레르 2012. 2. 17. 12:06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산방산에 구름이 걸렸다.

비가 계속 구죽구죽 온다.

잘 꾸며 놓은 팬션

가족단위가 묵기 좋은 구조로 비수기는 10만원 성수시는 20만원 정도한다.

 

오랜지가 익어서 떨어진 것은 맛이 좋다.

팬션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그냥 키를 창틀에 놓고 나왔다.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진과 싸인이 수두룩하다.

 

팬션입구

팬션을 예약할 때는 대행업체를 통해서 인터넷예약을 하면 직접 예약을 하는 것보다도 더 싸다. 외국도 마찬가지다

산방산으로 이동

 

산방산에서 본 전망

 

20년전에 왔을 때와 참 많이도 바뀌었다.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에서 서귀포쪽으로 조금 가면 원덕면 소재지

아침식사할 집을 찾아 나섰다.

감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집이 보인다.

 

 

 

 

손님들이 보말국을 주로 주문한다.

 

반찬도 맛있다.

 멸치가 아니라 청어새끼

 고등어구이

 "멜". 아마도 생멸치국을 줄여서 멜이라고 부르는 것같다.

 보말(고동)과 성게알이 들어간 성게 보말국

식단이 쑥대밭이 되었다.

가격대비로 최고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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