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타지마할에서 2.5Km밖에 안 떨어져있어 오늘은 7시에 아침식사를 한다.
자이피팰리스 호텔로비
15세기 중반 이 땅에 현대 아그라의 기초가 되는 도시가 건설되어 16세기 초에는 로디 왕조가 수도로 삼았다.
16세기 중반에 무굴제국의 제3대 황제 악바르가 수도를 아그라로 천도한 이래,
1세기도 지나지 않은 기간이지만 융성하는 제국의 중심지로서 번영을 이루었다.
1638년에는 샤자한이 수도를 델리로 천도했지만, 아그라에 남은 사적은 타지마할을 포함해 모두 무굴시대에 건설된 장성한 것들이다.
현재 아그라는 이슬람 문화의 향기가 짙게 남아 있는 고도로서, 교육과 비즈니스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텔을 나서
타지마할 관광안내소에 도착
타지마할에 들어 갈 때는 해서는 안될 일이 너무나 많다.
타지마할입구의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에서 입장권구매
소규모는 작은 전기차로 이동하고
큰규모는 무공해 대형전기버스를 타고 관광안내소에서 타지마할 입구까지는 약 1Km.
관광안내소에서 타지마할 입구로 가는 길
타지마할입구가 보인다.
타지마할 서문으로 입장
남자여자 따로 줄을 세워서
검색을 하느라 몸을 더듬고
관광객이 줄을 섰다.
조그만 정원을 지나면 바깥정원에서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Taj Mahal Main Gateway
적사암에 흰 대리석이 아치로 연결되어 있으며 코란과 보석상감으로 장식된 위 부분 사면에는 망루가 있다.
타지마할 입구와 메인게이트 사이의 광장
타지마할에 대한 발표
아침안개에 조금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예 이불을 뒤집어 쓰고 간다.
아침시간에도 많은 관광객. 인도에 오는 관광객치고 타지마할을 안 보고 가는 자는 없으니
중앙의 앞뒤로 돔이 11개씩 22개가 있는데 타지마할이 22년에 걸쳐서 완성되었음을 뜻한단다.
기하학적인 구조가 이채롭다.
양각문양
음각문양과 창문이 타지마할의 본 건축물과 비슷하다.
현재 위치는 메인게이트
타지마할 항공사진(퍼온 것)
메인게이트의 문도 문양으로 치장을 했다.
메인게이트 내부
만든 장인들의 솜씨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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