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모스타르는 돌의 도시 다
아침 7시에 택시2대로 기차역으로 이동한다.
박격포에 파괴가 된듯하다.
앞쪽에 정사각형모양이 모스타르역이다.
택시기사가 기차역에 레일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준다.
표를 사는데 카드도 안되고 유로도 안되고 오로지 자기나라 돈만 받겠단다.
할 수없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환전하는 곳을 찾아서 유로를 바뀌었다.
7시50분 출발 모스타르-->사라예보 59.6Km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가는 기차는 하루에 딱 2번이다.
기관차
역사 주변이 비교적 깨끗하다.
산 정상에 십자가 너머는 크로아티아이다. 크로아티아계와 회교계 사이의 충돌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곳이란다.
기차가 제시간에 안들어온다.
사라예보가는 관광객들이 제법 많다.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가는 길
1995년 12월 데이턴(Dayton) 평화협정 체결을 초래하였다.
이 협정으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연방(이슬람계-크로아티아계 연방)과
스르프스카공화국(Republika Srpska:세르비아계 공화국)의 1국가 2연방체제를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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