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세계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스톡홀름 시청사
스톡홀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스톡홀름 시청사’.스톡홀름 중앙역 근처에 자리 잡은 시청사는 붉은 벽돌의 건물 외관에 106m 높이의 뾰족탑이 매우 인상적인 건물이다.시청사의 고딕식 창문이 멜라렌 호수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사로 손꼽힌다.1923년 라구나르 오스트베리가 1,900만개의 금도금 모자이크와 800만개의 벽돌을 사용해 건축한 후스톡홀름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이탈리아 광장을 연상케 하는 블루홀,1,900만 개 이상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골든홀,스톡홀름 시의 행정 중심인 시의회 회의장 등을 가이드 투어로 견학할 수 있다.특히, 1,900만개의 금박으로 모자이크한 ‘황금의 방’은 시청사의 명물. 화려한 금박 모자이크가 그야말로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