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orway tracking(2023.Jul) 61

4-3 비현실적인 마을 오따(Odda)로

프레이케스토렌 베이스캠프(Preikestolen Base Camp)에서 차로 1시간 걸려 Hjelmeland Ferry Port 에 도착 차를 순서대로 Ferry에 태운다. Hjelmeland Ferry Port 풍경 Hjelmeland Ferry Port 풍경 Hjelmeland Ferry Port 풍경 25분 동안 피오로드 삼매경에 빠진 여심. Tjørnadalsfossen폭포 다시 차로 2시간 반을 달려 Odda 숙소 Trolltunga Hotel 에 도착했다. Sørfjorden은 주요 Hardangerfjorden의 가장 안쪽 지류 중 하나인 38km 길이의 피요르드. Odda는 덜 알려진 Sørfjord, Hardangerfjord 의 좁은 38km의 지류 피요르드 끝에 있다 . Sørfjor..

4-2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리세 피오로드의 해발 604m 상공에 반토막 난 형상의 프레이케스톨렌은 평평한 바위모양이 설교단 같다고 플핏락(Pulpit Rock)으로 불린다. 프레이케스톨렌에 오르면 세계적인 매체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전망 포인트로 꼽았을 만큼 최고의 자연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내려오는 내내 비가 내렸다. 우린 차 안에서 히터를 틀어놓고 점심을 먹었는데 나중에 내려온 일행은 카페 밖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일 날씨는 이렇단다. 기대를 가져본다. https://youtu.be/SDm6ND_Ncv0 인터넷 사진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7 영화 후반에 나오는 산 꼭대기씬을 기념하여 노르웨이의 해발 2000피트에 위치한 정상에서 상영회를 개최했다.

3-5 뤼세 피오르(Lyse fjorden)

'피오르'라는 지형의 이름은 노르웨이어로 '내륙으로 길게 뻗은 만'이라는 뜻이다. 피오르는 과거 빙하가 존재하던 캐나다와 알래스카, 칠레 남서부, 뉴질랜드 남섬 등에도 분포한다. 그렇지만 피오르가 노르웨이에서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해안 형태이기 때문에 노르웨이어가 그대로 명칭에 들어간 것이다. 이처럼 피오르는 노르웨이의 자연유산으로서 대표성을 띠며,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선은 아주 복잡한 형태를 띤다. 이처럼 복잡한 해안선을 만드는 피오르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지형이다. 피오르의 특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좁은 만이 내륙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이다. 만의 양옆을 둘러싼 가파른 절벽도 피오르를 한층 더 웅장하게 한다. 피오르는 빙하가 침식..

3-4 신이 던진 바위 쉐락볼튼(Kjeragbolten)

쉐락볼튼은 프레이케스톨렌, 트롤퉁가와 더불어 3대 피오르 등산 코스로 손꼽히는 곳. 이제 쉐락볼튼 까지는 300m가 남았다. 쉐락볼튼을 오르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부터 9월까지다. 이 밖에는 눈이 많이 내려 여행객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여름에도 눈이 남아있다. 쉐락볼튼을 오르면 해발 약 1000m 높이 두 절벽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5 m³크기의 바위가 보인다. 신이 하늘에서 던진 바위가 땅에 떨어지지 못하고 두 절벽의 좁은 틈에 박혔다는 전설이 있다. 바위에 안전장치가 없어 올라가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바위에 서서 인증샷을 남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색 프러포즈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두 개의 절벽 사이에 끼워놓은 신의 한 수. 촉스톤(chock stone. 암..

3-3 쉐락볼튼(Kjeragbolten) 가는 길

쉐락볼튼 가는 미팅을 하는 중에 캐리어가 도착해서 급히 등산배낭만 꺼냈다. 트래킹 출발지점으로 이동 매우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다. 마지막 편의점 편의점 주변 쉐락볼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3개의 큰 바위산을 넘어야 한다. Øygardstøl(주차장)은 27개의 급커브가 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 중 하나인 리세베겐(Lysevegen)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리세보튼 마을에서 27번을 돌아 올라가면 있는 주차장에서 트래킹을 시작. 우린 위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Stavanger와 주차장 사이에는 차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오늘의 트래킹코스 뤼세피요르드(Lysefjord) 쉐락볼튼(Kjeragbolten) 으로 가는 트레일은 총 5-6시간(왕복)이 걸리는 까다로운 11km 트래킹이다...

3-2 올드타운 감레 스타방에르(Gamle Stavanger)

숙소 건너편에서 보니 숙소가 물에 잠긴 모습이 재미있다. 숙소 로벨리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의 Viking House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의 거리 예술 Old town 가는 길 가브리엘라스 주얼리 숙소에서 건너편의 언덕으로 가면 올드타운인 감레 스타방에르(Gamle Stavanger)가 나온다. 올드타운에는 18세기에 지어진 250여 채의 목조건물이 주택과 상점 그리고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통가옥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으로 지켜온 이곳을 찾으면 200년 전의 도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Stavanger의 주로 목조 특성은 어디를 가든지 작은 마을 느낌을 준다. 도심 속에서도 높은 건물이나 거슬리는 현대 건축물이 거의 없어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 든다. 스타방에르는 광대한 지역에 ..

3-1 노르웨이 석유박물관

트래킹을 시작하는 날 아침 일찍 산책길 아침준비를 하는 식당차가 제일 부지런하다. 낚시 Straumsteinsundet을 가로지르는 Stavanger City Bridge 스타방에르 하버 브리지 옆 바다로 뻗어나가는 주택단지. 노르웨이는 석유 원전 발견 전 까지는 아주 가난한 나라였다. 정부는 석유 발견 후 석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베르겐과 스타방게르, 이 두 도시를 두고 후보로 꼽았고.. 당시 베르겐은 어업 등 충분한 산업이 발달한 도시였기 때문에 스타방에르를 "석유 도시"로 선정하였다. "석유산업도시"로 선정되기 전, 스타방게르는 생선 통조림 산업에만 의존하여 경제적 활동을 지속해왔다. 보다 더 이전에는 청어가 많이 잡혀서 어업으로만 생계를 이어갔지만 서식지를 옮겨다니는 청어의 특징으로 청어가 러..

2-2 Stavanger "Color street" Øvre Holmegate

아름다운 오래된 소방탑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수년 동안 불에 타서 돌로 재건했다. 항구의 멋진 전망이 일품이다. 크루즈가 정박해서 부두가 북적인다. 길이가 300m가 되고 2,666명의 승객을 태우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 Nieuw Statendam 범선도 보인다. Stavanger의 Øvre Holmegate 숙소 뒷선에 있는 Stavanger의 Øvre Holmegate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거리다. 오늘날 이 거리는 스타방에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고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카페, 부티크 및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치과 슈퍼마켓 Bunnpris 입구가 무슨 갤러리 입구같다. 옷과 화려한 소품들을 파는 Syvende Himmel shop에 그려진 그림 당신은 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