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카트만두(Kathmandu)로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항공기의 항로는 히말라야산맥을 따라간다. 포카라가 작아져 간다. 고도가 높아지자 히말라야 설산이 코앞에 있다. 늘상 설산을 보는 그네들은 별 표정에 변화가 없다. 조종석 어예쁜 스튜디어스가 차를 따라준다. 산맥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7
12-4 포카라를 떠나며 아침식사 후 호텔을 떠나 포카라 공항에 다 왔다. 포카라 공항 인도에서 포카라까지 동행했던 요리사(좌측) 그리고 버스기사(우측)와 안녕했다. 조그만 공항에서 우선 수속을 하고 조그만 포카라 공항 주로 수작업 공항 2층으로 올라가니 기가막힌 경치가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로 히말라..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6
12-3 사랑코트 하산 이제 일출은 끝났다.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차지했던 사람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히말라야에 안긴 포카라의 모습도 선명해졌다. 매일 신들이 사는 히말라야를 바라다보며 사는 포카라시민들은 신이 되었겠지 해가 오르고나면 풍경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이제야 동료가 보인다. 일출..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6
12-2 사랑코트 일출 한참을 바라다 보고 있는데 산에 끝자락이 붉은 빛이 돈다. 사랑코트, 해발 1천592m. 웬만한 산 높이보다 높다. 전망대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각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이 각자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는 사이, 안나푸르나 맞은편 동쪽 하늘에서 붉은 기운이 솟는다. 사랑코트(1592m)에서의..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2
12-1 사랑코트(Sarangkot)의 여명(黎明) 버스한대가 간신히 지나갈 좁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돌고돌아서 사랑코트에 도착해서 보니 6시다.(퍼온 항공사진) 사랑코트는 포카라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전망대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그림같은 히말라야산이 펼쳐진다. 이곳 사랑코트에서 보이는 계곡과 호수의 전망도 일품이며,..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2
11-8 포카라의 밤 포카라의 밤 거리로 나왔다. 전력이 부족한지 좀 어둡다. 신기하게도 인도에는 없던 슈퍼마켓이 네팔에는 있다. 슈퍼에서 원두커피도 사고 입술에 파르는 스틱도 샀다 오토바이를 즐기는 젊은이들 수공예품으로 만든 실크도 인기가 좋다. 서점 안마를 받아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밤이다. ..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2
11-7 석양에 물든 페와 호수 잔잔하게 일럴이는 페와호수의 물결 호수에 떠있는 섬 바라히 사원(Barahi Mandir)은 네팔 포카라 인근에 있는 페와 호수 위의 작은 섬에 자리하고 있는 힌두교 사원이다. 네팔에서는 바라히 사원을 "혼인(婚姻)의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시바신의 부인 화신(化身)을 모시고 있는 이 사원에 닭..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2
11-6 지친 영혼 달래주는 페와 호수(Phewa Lake) 페와호수로 가는 길목 호수주변에는 넓은 공터가 있다. 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한 페와 호수는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호수다. 포카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페와 호수는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를 사진에 담기에 최적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호수 동쪽 ..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1
11-5 트래킹의 허브도시 포카라(Pokhara)로 주택들이 나타나고 논들의 높이가 낮아진 것을 보면 포카라가 멀지 않아 보인다. 대부분의 네팔인들은 구릉지대에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있으며,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민족의 특징 대로 긴 여정의 여행에 있어서 걸어다니는 것에 익숙하다. 그들의 성격은 활동적이며 유머가 있고 재치..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1
11-4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석회석성분이 많으면 물이 푸르게 보인다. 이런 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항아리모양의 몸이 된다고 한다. 돌을 깨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은 대개가 대를 잇는다. 아마도 부자지간으로 보인다. 12시40분에 점심을 위해 HAMRO HOTEL & LODGE 에 도착했다. 산악지역에 호텔이라야 그냥 여.. My travel abroad./Nepal(2012,Jan)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