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Z trekking(2024.Jan) 85

3-1 밀포드(Milford) 가는 길

아침에 눈을 뜨면 날씨부터 살피게 된다. 오늘은 날씨가 좋겠다.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Ultimate Hikes Centre로 간다. https://www.ultimatehikes.co.nz/ Ultimate Hikes Centre Ultimate Hikes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9대 그레이트 워크 중 최고의 등산 트랙으로 손꼽히는 Milford & Routeburn Tracks 의 All Inclusive 트래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다. 30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당사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럭셔리 private lodges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아직 사람의 발자국이 닿지 않은 특별한 숲과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을 품은 남알프스 산맥을 경험하게 된다. 매일 50명이..

2-5 퀸스타운 St Omer Park

공원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기서는 경치를 즐기고 주변 환경을 감상하며 몇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Saint Omer Park는 Steamer Wharf를 지나 Glenorchy 방향으로 마을 맨 끝에 위치해 있다. 공원은 Steamer Wharf 바로 뒤에서 시작하여 로터리를 따라 One Mile Carpark까지 올라간다. 공원은 도로의 호수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와카티푸 호수 방향의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진다. 이 지역에는 두 개의 공용 바비큐 시설과 작은 놀이터가 있다. 공원 주차장 쪽에 화장실도 있다.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2-4 송년 인파로 붐비는 퀸스타운

앞에는 퀸스 타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가게는 우아하고 다양성은 눈부시지만 15 분 동안 줄을 서야 한다.William Gilbert-Rice는 Queenstown에 도착한 최초의 식민지 개척자로, Queenstown에 첫 번째 건물을 지었고, 첫 번째 금광을 발견하고, 첫 번째 Merino 양을 도입했다.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후대들은 퀸스 타운의 가장 중심에 동상을 세웠다. ㅔ

2-3 퀸스타운 와카디프(Wakatipu) 호수

퀸스타운은 인상적인 고산의 산맥에 둘러싸인 와카티푸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다. 금 시굴자들이 타운 주변의 산과 강의 빼어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퀸스타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일년 내내 인기 높은 휴가지인 퀸스타운은 뚜렷한 사계절로도 유명하다. 겨울은 상쾌한 푸른 하늘의 맑은 날을, 봄에는 미처 녹지 못한 눈 그리고 점점 길어지는 해와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를, 여름에는 따뜻한 햇살과 긴 석양을 그리고 가을에는 선명하게 물든 빨갛고 노란 가을 단풍을 선사한다.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날 답게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대형 솜사탕 보기 좋고,냄새 좋고, 맛 좋은 looks good smells good tastes even better 깨끗한 호수에서 물고기 사냥을 하는 오리 와카티푸 호수는 타우포 호수, ..

2-2 퀸스타운(Queenstown)

퀸스타운 공항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비행기는 호수를 따라서 뜨고진다. 퀸스타운 공항에는 2개의 활주로와 단일 층에 9개의 게이트가 있다. 인근 산악지형으로 인해 공항은 경치가 좋고 착륙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공항 카페에서 주변의 산을 조망할 수 있다. 숙소로 이동 Heritage Queenstown Hotel 헤리티지 퀸즈타운은 리마커블스 산맥에 둘러싸인 와카티푸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 그 경관이 매우 훌륭하다. 편암과 자연목을 이용해서 지어진 이 호텔은 유럽 스타일의 롯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다. Heritage Queenstown Hotel 태국 음식점

2-1 오클랜드(Auckland)에서 퀸스타운(Queenstown)으로

북섬 남쪽 끝에 있는 웰링턴이 수도다. 와이헤케 섬은 오클랜드 시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사람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가장 유명한 섬 중 하나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페리를 타고 단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11시간 정도 지나자 오클랜드가 가까워졌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Auckland)와 미국의 오클랜드(Oakland)는 발음은 비슷한데 앞의 철자가 다르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내려서 퀸스타운 가는 국내선 캐리어를 국제공항에서 부치고 10분 정도 파란 선을 따라서 걸으면 국내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을 타고 퀸스타운으로 가는 동안 스크린에서는 퀴즈가 나온다. 퀴즈 답 남섬 퀸스타운까지는 2시간 퀸스타운이 가까워 오자 특이한 지질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