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Georgia(2018 Jul) 48

조지아의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도시 므츠헤타에서의 의식

세례 의식은 보통 신부님이 세례 받는 사람에게 물을 뿌리는 의식이지만, 해당 세례는 보통의 세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세례 의식은 물속에 어린 아기의 전체적인 몸을 담갔다가 빼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졌다.

11-6 성스러운 도시 므츠헤타(Mtskheta)의 즈바리(Jvari)수도원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성스러운 곳을 뽑으라면 단연 므츠헤타다. 기원전 3세기에서 5세기까지 고대 조지아 왕국(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와 그 일대에는 초기 기독교 유적을 비롯한 고대-중세의 유적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기원전 3세기의 아르마즈지헤 요새와 기원..

11-5 므츠헤타(Mtskheta)의 스베티츠호벨리(Svetitskhoveli)성당

즈바리 언덕 노상에서 꿀을 팔고 있다 양봉 벌통이 야생화에 둘러쌓여 있으니 꿀의 품질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천에 널린 야생화 들 므츠헤타 '스베티츠호밸리 성당' 므츠헤타의 골목길 성당 가는 길에 기념품 가게, 호텔 등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스베티츠호밸리성당 조지아 최초..

11-2 카즈베기 산중에 있는 스테판츠민다 마을(Stepantsminda Village)

Sno hotel Sno마을에서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간다 스테판츠민다 마을(Stepantsminda Village) 코카서스 산맥 최고봉 카즈베크산 아래 카즈베기 마을 또는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구소련 당시 카즈베기 마을로 불렸고 독립 후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바뀌었다. 과거 구소련에 편입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