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 hotel
Sno마을에서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간다
스테판츠민다 마을(Stepantsminda Village)
코카서스 산맥 최고봉 카즈베크산 아래 카즈베기 마을 또는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구소련 당시 카즈베기 마을로 불렸고 독립 후 스테판츠민다 마을로 바뀌었다.
과거 구소련에 편입됐던 국가들의 경우 지역명이 구글맵은 영문표기 돼 있고 맵스미의 경우 옛 지명으로 돼 있다.
즉 구글맵에선 “스테판츠민다” 로 맵스미에선 “카즈베기”로 표시돼 있다
스테판츠민다 마을(Stepantsminda Village)은 고립된 산골 마을이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치규율이 필요했기에 각 지역마다 지도자를 선발해서 죄벌을 다스렸다고 한다.
폭설이 내리면 고립되기 일쑤라 집과 집 사이에 굴을 파서 이동했는데, 죄인들은 벌로 눈 터널 만들기에 동원됐다고 한다.
지금 스테판츠민다는 코카서스에 오르고자 하는 트레커들의 베이스캠프다. 몇 시간부터 며칠까지 코스는 다양하다.
저 멀리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츠민다사메바교회)가 보인다
SUV차량으로 나누어 타고
조지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츠민다사메바교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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