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Georgia(2018 Jul)

11-3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Gergetis Tsminda Sameba)교회

봉들레르 2018. 12. 26. 10:32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는 14세기에 세워졌으며, 케비 지방에 있는 유일한 둥근지붕에 십자가가 있는 교회다.

벨탑은 교회가 세워질 때 같이 세워졌다. 그것의 광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가파른 산 정상에서 고립된 위치는 그루지야의 상징이 되었다.

18세기 그루지야 작가 바쿠시티 바토니쉬빌리(Vakhushti Batonishvili)는 위험이 닥칠 때

세인트 니노 십자가를 포함한 Mtskheta의 귀중한 유물들이 이곳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왔다고 썼다.

소련 시절에는 모든 종교행위가 금지되었지만 교회는 여전히 인기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었다.

현재 이 교회에서 그루지야 정교회와 사도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교회는 이 지역의 도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길이며,

산을 오르는 데 1시간 30분이나 험한 산길을 오르는 데 약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Gergeti Trinity Church)는 2,170m 고지에 있디

 고립된 지형 탓에 14세기에 이르러서야 기독교가 이 산골짜기에 전해졌다.

교회 부지는 독수리에게 쇠고기를 물려 주고 날아가 도착하는 장소로 결정했다.

그만큼 고립되고, 그만큼 안전한 장소였다. 침략시에 중요한 종교 유물을 이곳에 숨겨 놓기도 했었다. 

종교 활동이 탄압받았던 소비에트 시절에도 스테판츠민다의 교회만큼은 피해가 없었다.

 그 누구도 감히 손댈 수 없을 만큼 성스럽고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이었다. 




























스테판츠민다 마을

















Open Door, Entrance To Gergeti Trinity Church

































사방에 둘러쳐진 코카서스의 산들은 하나하나가 신이다. 그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바로 5,047m 높이의 카즈베기다.

인간에게 불을 전해 준 벌로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이게 된 프로메테우스의 전설이 이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밤이면 재생되는 심장 때문에 형벌은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지만 독수리는 결국 헤라클라스에 의해 사살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