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한 세연정 세연정 지역은 3천여 평의 계원으로 부용동 입구에 있다. 세연정을 중심으로 조우에 연못 (205여 평)과 계담(600여 평)과 판석재방과 동대, 서대, 옥소대, 칠암, 비홍교와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아름답다. 또 고산의 유적으로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윤선도의 숨결-곡수당, 낙서재 윤선도 선생의 아들이 살았던 곡수당의 본채와 서재 나무홈통을 따라 흐르던 물이 잠시 숨을 고르고는 연못으로 떨어지며 노래를 한다. 곡수당은 고산의 설씨 부인에게서 난 아들 학관이 휴식하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며 자신도 세월을 낚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수조에 물고기의 노니..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방 한칸의 세계-동천석실(洞天石室) 온통 푸른색에 쌓여있는 집들 흰색인 집이 눈에 잘 보인다. 노화읍 슈퍼에서 필요한 것을 샀다. 노화도와 보길도를 이어주는 보길대교가 보인다. 보길도 청별항 동천석실에 도착 고산 윤선도 선생이 '부용동 제일의 절승'이라 했던 동천석실은 부용동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있다. 동..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2013.06.25 환상의 섬 보길도 보고서 해남군 송지면사무소에 있는 행복사진관 때문에 행복했다. 미황사를 찍고나니 카메라 배터리가 다 나갔다. 송지면사무소근처에서 발견한 행복사진관에 무작정 들어가서 충전을 부탁하고 점심을 먹고오니 어느정도 충전이 되었다. 포토존 죽도에는 고동, 조개, 굴 등 다양한 천연 해산물..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2013.06.25 땅끝 아름다운 절 미황사 http://www.mihwangsa.com/ 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 세심당 응진당 마당은 사찰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이 응진전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일품이다. 응진당 마당 뷰(퍼온 사진) 특히 해질 녘 진도와 그 밖의 뭇섬들이 붉은 바닷물 위로 떠 있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1993년 도지정 문화..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2013.06.25 최남단의 사찰 달마산 미황사 달마산과 미황사 미황사에 도착할 때에는 비가 제법 내린다.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땅끝 가까이에 위치한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에 의조화상(義照和尙)이 창건한 사찰로 한창 시에는 20여동의 건물과 12개의 암자가 있었다 한다. 1982년 옥개부 이상을 해체 복원..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7
2013.06.25 목포를 지나서 해남으로 아침5시에 고사포해변은 고요하다. 5시에 보길도를 향하여 출발 목포시 대안동 11-5 목포세무서앞 노란콩과 검정콩 콩물이 따로 있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대만에 만두집에서 먹던 콩물이 생각났다. 콩나물국밥은 전주식과는 틀리게 콩나물죽같으나 맛은 좋다. 검정콩물 갈치창젓이 맛있..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7
2010년 6월 7일 외도3 정겨운 테마파크도 있다. 외도 설립자.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부인이 쓴 시가 가슴을 파고든다. 기독교인을 위한 테마파크 전망이 좋은 곳에 마련된 기도하는 곳 작은 기독교를 위한 동산 이곳은 viewpoint 가운데 해금강 다시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에 개발되기전에 외도의 모습 외..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0.06.09
2010년 6월 7일 외도 1 해금강을 보고서 외도로 간다. 외도 선착장에는 여러곳에서 출발한 유람선들이 있다. 외도에서 왼쪽에 해금강이 잘 보인다. 표를 받는 사람들이 험상궂다. 몇년전에 외도를 보러 왔다가 너울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려야만했던 외도를 오는데 성공했다. 앞쪽으로만 크게 잘 가꾸어져있..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