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의 백미 1.예송리해수욕장 2.중리해수욕장 3.통리해수욕장 4.예송리전망대 5.송시열글씐바위 6.망끝전망대 7.세연정 8.보길대교 9.청별항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7.05
2013.06.26 보길도 안녕 생각했던 모든 일정이 끝났다. 보길대교를 건너 노화도로 건너 보길도 청별항 노화도 산양항에서 땅끝마을로 나간다. 각가지 종류의 자동차들이 만원이다. 하루정도를 더 묵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묻어난다. 어렴풋이 땅끝마을 전망대가 들어온다. 땅끝마을에 도착하니 시간이 ..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7.02
전복양식 이야기 전복은 알에서 부화한 이후 바다 가두리 양식장으로 나갈 단계인 치패(稚貝.3∼5cm)까지 키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갓 부화한 어린 전복의 먹이는 부착성 식물 플랑크톤인 규조류로 지금까지는 바닷물을 종묘에 그대로 흘려보내는 방법이 최선이었다. 전복이 바닷물 속에 포함된 ..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7.02
송시열의 글이 쓰인 바위 중리해수욕장에서 언덕을 넘어서는 곳에 정자가 있다. 잠시 정자에서 경치감상을 했다. 경사진 길을 넘어가면 전복양식장들이 눈에 들어온다.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빨간지붕의 집은 당겨 보니 절표시가 보인다. 보길도 백도리의 송시열시문바위에 가는 입구 치패양식장 3개월이 될 때..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7.02
보길도 해변 명소들 청별항쪽으로 가면서 예송리 전망대에서 조망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는 보길도는 깎아지른 해안 절경들이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당사도 예작도 탄성이 나온다. 소나무가 사람에게 예를 갖췄다하여 마을 이름도 예송리라 불리는 예송리 전경 뒤로 보이는 격자..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수리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절경 예작도 예송리해변 예송리와 통리의 전복 양식장들 격자봉 노화도에서 보길대교를 거쳐 장사도 그리고 부용동이 눈앞에 펼쳐진다. 고산 윤선도가 만든 무릉도원 부용동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단다. 하산 활처럼 휘어진 예송리해변 아름다운 예송리 산을 다 내려와 입구쪽..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여름철등산에 좋은 수리봉 아침 식사 후에 숙소에서 나와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른 숙소들도 보이고 예송리 약국집 못 가서 골목으로 접어들면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동백나무숲 큰길재로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린 격자봉쪽으로 조금씩 올라갈수록 예송리해변의 시야가 넓어진다. 나무터널을 통..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예송리 황토한옥팬션 인터넷으로 찾아낸 황토한옥맨션이 다른 민박보다는 만원정도 비싸지만 깔끔해서 그 값을 한다. 골프장에서나 사용하는 금잔디가 깔려있어 잡초하나 없다. 전화로 예약을 했더니 예약금으로 전액을 요구한다. 예송리에서는 제일 전망도 좋고 잘 지은 집이다. 시원한 마룻바닥에 누워 한..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2013. 06. 26 예송리 갯돌해수욕장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나오니 비는 그치고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5분거리에 있는 예송리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좌측 우측에 예작도 태풍으로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예송리해변을 촬영한 2013. 5. 9. - 제7회 자연재난 사진공모전 금상작품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기도" 예송리마을에서 전복..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어부사시사의 산실 세연정 당시 중앙에서 벌어졌던 정쟁의 흔적을 세연정의 판석보를 둘러싼 설화에서 엿볼 수 있다. 남인이었던 고산이 서인들을 피해 부용동에 살면서 집에서 밥 지을 때 나오는 연기를 다리(판석보)로 보내 흩어지게 해 은거지를 위장했다. 특히 부용동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놓인 다리는 굴뚝처..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