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여행 사진, 기술보다는 발품이다. - 여행의 기술 그 첫번째 이야기 본격 여행을 다닌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다. 그닥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쯤에서 나 자신의 여행방식도 돌아볼 겸, 좀 더 멋진 여행을 기대하는 이들과 고민을 공유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여행에 관한 글을 연속해서 싣고자 한다. 여..

여행 때마다 항상 들고 가는 아이템이 있다. 한때 작업용으로 한없이 인기를 구가하던 후지 피비 MP-300이 바로 그것이다. MP 300은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인화할 수 있으며 별도의 후보정이 없어도 제법 뽀사시한 사진을 만들어준다.국내엔 정식적으로 발매되진 않았지만 일본 내수제품이지만 국내..

로이터의 올해 최고의 사진 (Best of the year) 카자흐스탄에서 세금 인상에 항의하며 시위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가하는 현장 몇 십 년간 최악의 홍수로 파키스탄 이재민들이 구호품을 받으려 착륙 전의 헬기를 향해 달려드는 모습 러시아 대형 산불로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진화를 바라며 치르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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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피드가 빠르면 손떨림없이 사물을 포착할 수있고 조리개를 열수록(숫자를 작게)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피사체의 심도를 얕게 만들어 뒷배경을 흐리게 만들 수있고 감도를 높일 수록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조리개를 조일 수있다. 사진연습사이트: http://www.photonhead.com/simcam/shutteraperture.php 셔..

*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 있다.* 신선한 풍경사진을 선호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나오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해 어둠 속에 촬영준비를 한 후 해가 뜨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일출은 하루의 시작으로 최고의 ..

탑론17-50 케논17-55 케논 17-55가 장착된 350D 탐론 17-50과 캐논 17-55를 비교한다면... 차이점은 3가지 화질, 손떨림보정, 초음파모터. 케논17-55가 탐론 17-50보다 화질면에서 월등하며 손떨림보정기능과 초음파모터가 다 장착되어 화질도 좋고 사진도 덜 흔들리며 초점잡는 속도도 빠르고 조용. 탐론 17-50과 케..

<화각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사진> 화각의 원리 <18mm> <24mm> <35mm> <50mm> <70mm> <135mm> <200mm> "줌링"을 손으로 돌리면 18부터 24,35,50을 걸쳐 135까지 화각을 보여주는데 지금 18mm로 설정. 흔히 50mm를 표준렌즈로 배율이 없는 상태로 사람이 보이는 시야와 가장 흡사한 원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