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섬세하게 표현한 미술품

Nicolas Lancret 

기념비적인 분수로 장식된 울창한 공원에서 두 커플이 백파이프 음악에 맞추어  컨트리 댄스를 춘다.
양쪽에서는 다양한 단계의 사랑게임을 하고있다.
Lancret의 주제는 1700년대의 발명품이었다.
축제 갈랑트(fête galante) 라고 불리는 이 그림은 산책하고, 음악을 연주 하는 우아한 인물들이 모여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묘사했다.
Lancret의 유려한 붓놀림은 반짝이는 의상의 하이라이트와 풍경 배경의 조화와 대비되는 화려한 색상에서 분명하게 드러 난다.
화폭의 크기는 저명한 수집가, 귀족 후원자 또는 프랑스 왕족의 일원이 의뢰한 것임을 추측케 한다.

Jean-Baptiste Perronneau
Magdaleine Pinceloup de la Grange, née de Parseval

왼쪽을 바라보고 있는 막달린 핀셀루 드 라 그레인지(Magdaleine Pinceloup de la Grange)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세련된 드레스는 꽃, 리 본, 진주로 장식되었다.
그러나 막달레나는 동반자 초상화에서 남편 샤를 프랑수아만큼 편안해 보이지는 않다.
그녀는 똑바로 앉아 있으며, 등은 뒤에 있는 의자와 평행하지만 완전히 닿지는 않았다.
막달레나는 양손으로 커다란 회청색 고양이를 붙잡고 있다.
큰 크기와 독특한 색상으로 인해 이 고양이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사랑받는 품종 중 하나인 샤르트뢰로.
Jean-Baptiste Perronneau는 여성 인물을 그린 여러 초상화에 고양이를 포함시켜 그의 시터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화했다.
여기에서 샤트룩스 칼라의 종은 막달린의 목에 있는 진주와 어울린다.

장 밥티스트 페로노
막달린 핀셀루 드 라 그레인지의 초상

이 그림은 Perronneau가 유성 페인트를 파스텔처럼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너무 많은 표면 블렌딩은 종이의 부드러운 질감과 파스텔 가루 품질을 쉽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18세기 예술가들은 색상을 드물게 혼합하고 더 작은 개별 획으로 색상을 적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여기서 Perronneau는 동일한 기술을 액체 유성 페인트에 적용했다.
단색의 개별 브러시 스트로크는 시터의 의복의 각 접힌 부분을 나타내며
파란색 트림과 같은 세부 사항의 경우 Perronneau는 아직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아래 레이어 위에 페인트를 적용했다.

 

 

 

 

 

 

 

 

 

 

 

 

 

 

 

 

Adolphe Bouguereau - A Young Girl Defending Herself Against Eros

 

 

1889년 5월, 자해와 입원을 겪은 후, 빈센트 반 고흐는 프랑스 생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곳에서 그는 죽기 전 마지막 해에 거의 130점에 달하는 그림을 그렸다.
첫 주에 정신병원 정원에서 자연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Irises 작업을 시작했다.
선명한 색상의 넓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경계선을 가득 채운 기념비적인 붓꽃이 있는 크롭 구성은
아마도 일본 목판화의 장식 패턴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반 고흐의 붓꽃은 독특해 물결 모양, 비틀림, 컬링 선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곡선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움직임과 모양을 주의 깊게 연구했다. 

 
 
 

 

 

 

 

Adolphe Bouguereau - A Young Girl Defending Herself Against Eros

 

 

1889년 5월, 자해와 입원을 겪은 후, 빈센트 반 고흐는 프랑스 생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곳에서 그는 죽기 전 마지막 해에 거의 130점에 달하는 그림을 그렸다.
첫 주에 정신병원 정원에서 자연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Irises 작업을 시작했다.
선명한 색상의 넓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경계선을 가득 채운 기념비적인 붓꽃이 있는 크롭 구성은
아마도 일본 목판화의 장식 패턴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반 고흐의 붓꽃은 독특해 물결 모양, 비틀림, 컬링 선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곡선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움직임과 모양을 주의 깊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