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크레이터에서 레드 크레이터 정상까지
이 구간은 크로싱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큰 오르막이다.
레드 크레이터 등반 구간은 1km, 오르는 높이는 188m이다. 이는 평균 19% 또는 11도의 경사도다.
평균적으로 45분에서 60분 정도 소요된다.
레드 크레이터 오르기의 중간 부분은 가파르고 곳곳에 자갈이 깔려 있어 미끄럽다.
이 구간은 305m이고 105m 올라가며 평균 경사도는 34% 또는 19도다.
여기가 제일 힘든 구간이다.
레드 크레이터(Red Crater) 능선의 꼭대기는 통가리로 크로싱(Tongariro Crossing)의 최고점인 해발 1,868m다.
이 시점에서 지형은 트랙 양쪽에서 가파른 내리막 길이다.
봉우리의 폭은 15m로 자주 강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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