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Z trekking(2024.Jan)

11-5 통가리로 크로싱(Tongariro Crossing)의 최고점

봉들레르 2024. 2. 13. 14:39

 

 

 

 

 

사우스 크레이터에서 레드 크레이터 정상까지

이 구간은 크로싱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큰 오르막이다.

레드 크레이터 등반 구간은 1km, 오르는 높이는 188m이다. 이는 평균 19% 또는 11도의 경사도다.

평균적으로 45분에서 60분 정도 소요된다.

레드 크레이터 오르기의 중간 부분은 가파르고 곳곳에 자갈이 깔려 있어 미끄럽다. 

이 구간은 305m이고 105m 올라가며 평균 경사도는 34% 또는 19도다.

여기가 제일 힘든 구간이다. 

레드 크레이터(Red Crater) 능선의 꼭대기는 통가리로 크로싱(Tongariro Crossing)의 최고점인 해발 1,868m다.

이 시점에서 지형은 트랙 양쪽에서 가파른 내리막 길이다.

봉우리의 폭은 15m로 자주 강한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