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소하르 쌀롬 게스트 하우스전경
하우스입구 대문 세그루의 나무가 주차장에 그늘을 만들어준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에 울 집모습인데.
1년전에 컴터 배우면서 찍은사진입니다
주변엔 아무건물도없고 외딴집이었는데..
그사이 큰 슈퍼도 생겼고 옆에는아름다운 집들이
마니 생겼답니다
대문을 들어오면서 보도불럭을 깨서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상추 쑥갓고추 호박 열무 등 등 갖가지채소를심었는데
첫해는별루 였는데
이듬해는땅이 좋아져서 넘치도록 수확을 했지요
소하르에 한인들 안먹어본 이들이 없다
바로 옆인데..
무슬림 사원
첨에이집에와서 그 아잔(기도를알리는소리)때문에
잠못들고...흐흐흐
그덕분?에 새벽기도를 빼놓치않고 했던것두..ㅋㅋ
하루에 6번울리는데...
지금은 자장가 소리로 들린답니다...
대문밖에 나무는 물을 주지안는데도 잘도 자라서
가지치기를안하면 주차장을 점령해서...
불편하지만 아까워도 가끔씩 잘라내준다..
얘는작년3월에 끝물이라서 삐들삐들자랐네여...
우아~ 참치인데..
한마리사면 큰 잔치를 치루기도하지요
참치도 잘골라야합니다
세가지종류가있는데..
정어리과에속하는참치는사면 횟감으론 안되고
살이통통하고 아가미가 붉으며
속살이 붉은색이어야 횟감으로 제격
첨 참치 손질할때를생각하니
어리버리 반은 버렸는데.
지금은 도사가 됬답니다
GS건설회사직원들과 회식할때의 상차림인데...후~
잘하지두 못하면서 한국음식 흉내는다내보았지유...
하므르와 참치회인데...
하므르도 잘골라야 하고...
무조건 살아있는거면 오케이...
이애는 잘생기기만 했지 맛은 별루예요 살도 많치안고요
아래그림은 살아있는 (여자)게인데 알이꽉차서 먹자할게 많치요
찜을 해도좋고 살아있으니 간장게장을 하면 제격..
게철엔 무쟈게 싸요...
이리하여 오만소하르에서 약 3년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혼자는아무것도 할줄 모르는데.
이렇케 할수있도록 믿어주고 만들어주신
우리 사랑하는 이응주 이은영 집사님 가족에게
감사드리구 그위에 주의 종 목사님 가정에
한식구로 일할수있는
은혜 감사하면서
우리수현 혁구 커풀 이 내게
이런 불로그란걸 만들어조서
심심하지않고
아무 취미도 없는내게 이런 공간에서
신나게 살아갈수있게 되서 행복하다
내불로그를찾는이들이 조금씩 늘고
무엇보다 우리가족 우리 친구들
잘보아주고 또 오만에 있을동안
사진 열심히 찍어올릴게
잘봐주시와요,,,ㅎㅎㅎ
HP00-968-9914-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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