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4-2 마라케시의 붉은 색조인 Royal Theatre(왕립 극장)

봉들레르 2020. 3. 6. 09:34

 

 

 

 

 

건물공사 현장에 좌우로 이동이 편리하게 설치된 도구.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도구를 본 적이 없다.

 

 

 

기하학적인 베란다.

 

은행

 

마라케시 기차역

 

2008년에 지어진 마라케시 기차역

 

 

 

 

핸드릭 바이키르히(Hendrik Beikirchd)의 벽화

 

 

Royal Theatre(왕립 극장)

왕립극장은 예술적인 건물이고 건축학적으로도 아름답다.

마라케치 기차역 건너편에 있는 국립극장.
투스카니 건축가 찰스 보카라이 디자인한 것으로 아랍풍에 현대 디자인을 혼합한 것이다.

전형적인 마라케흐의 붉은 색조와 유럽의 돔과 기둥을 가지고 있다. 이 건물은 2001년 모하메드 6세 국왕이 국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HM 후안 카를로스와 소피아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800석 규모의 오페라 하우스와 12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이 있다.

국내외 공연은 연극, 오페라, 발레 등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진행된다. 미술 전시회가 리셉션 홀에서 열린다.

극장의 웅장한 돔이 압권이다.

 

오페라의 건축은 고대 이탈리아, 동양 전통, 특히 앵커 히스파노에서 영감을 받았다.

 

 

 

 

 

 

 

 

 

 

 

 

 

 

 

 

 

왕립극장 내부를 직원의 안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