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Georgia(2018 Jul)

13-3 시그나기는 와인이다

봉들레르 2018. 12. 31. 11:01





























































조지아의 국경지대에 도착했다

캐리어를 끌고 걸어서 조지아의 국경을 넘어 아제르바이잔으로 간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 사이가 좋지 않다. 지금도 국경에서는 종종 충돌이 일어나곤 한다.

두 나라 모두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토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나라를 오갈 때에는 특히 신경이 쓰인다. 자칫 운이라도 사나운 날이면 모든 짐을 샅샅이 조사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