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weden(2016 Jul)

12-1 탐나는 도시 스톡홀름

봉들레르 2016. 12. 18. 16:59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다.

푸른 숲과 호수, 물길을 오가는 크고 작은 배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북구의 베니스’ 스톡홀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자연의 혜택을 밑그림 삼아 750년의 오랜 역사가 만들어낸 옛 건축물과 거리들이다.

여기에 여름밤의 백야가 더해져 스톡홀름의 풍광은 더욱 빛난다.

스톡홀름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중세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구시가 감라 스탄. 왕궁, 대성당, 대 광장,

그리고 곳곳에 위치한 옛 건축물과 돌길, 길가에 늘어선 예쁜 가게들의 모습은

마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하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구경할 곳은 감라 스탄의 북쪽에 위치한 스웨덴 왕궁.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과 프랑스의 로코코 양식이 혼합된 3층 건물의 스웨덴 왕궁은

17세기와 18세기에 걸쳐 위용을 떨치던 스웨덴의 상징이다.

608개에 이르는 왕궁의 방은 유럽의 최고 예술가와 장인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음에 찾아갈 곳은 구시가지 감라 스탄의 중심에 위치한 대(大)광장.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다.

지금은 대광장의 주위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수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이지만 과거에는 시장이 열리고 죄인을 처벌하던 장소였다.

대광장의 한쪽에는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에 문을 연 노벨박물관이 있다.

스톡홀름의 또 다른 즐거움은 감라 스탄의 옛 골목길을 돌아보는 것.

주변을 구경하면서 크고 작은 거리를 걸어 다니는 맛이 제법 쏠쏠하다.

디자인의 나라답게 가게의 간판과 유리창의 장식들이 모두 아담하고 예쁜 모습이다

7:00 숙소에서 밥(+)으로 아침식사

7:50 숙소 출발

발틱해와 멜라렌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스톡홀름은 옛것과 새것, 물과 숲, 중세의 좁은 길과 현대의 대로가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문명의 도시이기도 하다.

증기선을 타고 다도해 관광을 할 수 있고 또는 멜라렌 호수의 반대편으로 건너 갈 수도 있다.

스톡홀름 시내의 심장부를 흐르며 발틱해와 연결되어 있는 멜라렌 호수에는

시내 중심부에서 연어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

노르웨이 동쪽으로 밀려오는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그린랜드 남부와 같은 위도상에 있으면서도

겨울이 그다지 춥지 않고 여름엔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따사로운 곳이다.

감라스탄지구

감라스탄지구





































The one in the foreground presents the current quality of Vatten – water – around Stockholm,

and the other one documents Luft – air. Those wavy lines on the sides light up to show air and water pollution levels,

quantity of water going through waste water treatment, etc. There’s a close-up picture of the plaque on SnapFish.

There are a few pictures in the miscellaneous album.

I don’t know what my fascination with convenience stores is. I resist most of them,

but I gave in to this one. Lets look at the sign to the left of the door on this one.


 

 

Along the Östermalm water front, I came on these two obelisks.

 

수없이 많은 캠핑카들

 

 

 

 

 

 

 

 

 

 

스웨덴 문화 박물관인 '노르딕 박물관'Nordiska museet

스웨덴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볼 스 있도록 전시해 놓은 노르딕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