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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표한 해넘이, 해맞이 10선

봉들레르 2015. 12. 31. 09:11

 

 

해넘이

 

▲태안해안 꽃지해변

해넘이 명소인 태안해안 꽃지해변은 변산반도의 채석강, 강화도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힌다.

 

▲변산반도 닭이봉

변산반도 닭이봉은 격포주차장에서 도보로 15분(0.8㎞)이 소요되며 격포해변과 채석강의 일몰이 장관을 연출한다.

 

▲한려해상 달아공원

한려해상 달아공원은 산양일주도로(총 23㎞)의 중간에 있으며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등 다양한 바위섬 사이로 지는 일몰이 일품이다.

 

해돋이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1시간 30분(약 3.4㎞)을 가면 된다.

경사가 완만하고 지리산의 어느 봉우리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노고단은 '지리산 10경'에 속하는 운해로 유명하고 섬진강을 붉게 물들이는 해넘이도 장관이다.  

 

 ▲한려해상 초양도

한려해상 초양도는 남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경주 토함산 정상

 

▲가야산 심원사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는 수도권에서 가깝다.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해발 1천357m)는 새로운 명소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5.2㎞ 떨어진 곳으로 경사가 완만해 2시간이면 오를 수 있다.

공단 누리집(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