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pain(2015 Feb)

13-8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봉들레르 2015. 5. 2. 06:42

 

바로셀로나에서 우뚝솟은 건물인 파밀리아성당(퍼온 사진)

 )

L2Diagonal에서 Sagrada Familia 이동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 Temple de la Sagrada Familla) 설명 듣고 16:50 투어 종료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 성 요셉 축일인 3월 19일 가우디의 지휘 아래 착공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고자 했다. 당시 나이가 서른한 살이었다.

가우디는 1926년 6월 사고로 목숨을 잃기 전까지 여생을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설에 바쳤다.

특히 생의 마지막 10년 동안에는 현장 사무실에서 인부들과 동고동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생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완벽한 모습을 보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은 여전히 공사가 진행 중이다.

1953년에 작업이 재개됐지만, 공정률은 약 65%에 불과하다.

한편 2010년 11월에는 미사를 위해 성당 일부가 개방됐으며, 개관식에는 교황이 참석하기도 했다.

 아직도 공사중이다.

 대개 가로등들도 가우디가 디자인한 것들이다.

 

 

 1926년에 가우디가 죽었으니 2026년이 사망100주기다. 그때를 완공시점으로 잡고 있다

 

 

 

 성당앞 호수에 성당 전체가 반사되는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호수에 비친 사진을 뒤집어 보니 그럴듯 하다

 성당을 보고 다 이해를 할려면 카톨릭신자에다가 수학을 공부해야만 이해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부조물의 전체적인 그림이 머릿속에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