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의 하늘 위로 봉긋 솟은 상 조르즈 성 (Castelo de Sao Jorge) 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이다.
상 조르즈 성은 리스본에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인 '오래된 창문'에서는 도시의 매력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성 그 자체와 원래 이곳에 있던 왕궁의 유적들로 구성되어 있다.
19세기에 세워진 정문을 지나면 중앙 광장인 '프라사 다르마스'가 나오며,
'오디세우스의 탑'에는 전망경이 있어 방문객들은 리스본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성곽에 붙여서 개인 공간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
걸어서 내려오다 보면 재미있는 곳들을 만나게 된다.
언덕을 내려오다가 있는 핑고두스 쇼핑에서 (사과, 빵, 리코타 치즈, 우유, 요구르트)를 샀다.
이미 어두워졌다.
정겨운 풍경들
'My travel abroad. > Portugal(2015 F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 리스본 근교의 신트라 가는 길 (0) | 2015.03.09 |
---|---|
2-14 리스본의 밤거리 (0) | 2015.03.09 |
2-12 지도를 팽개치고 상 조르즈 성(Castelo de Sao Jorge)으로 (0) | 2015.03.09 |
2-11 300년 동안 지은 판테온(Panteao National) (0) | 2015.03.09 |
2-10 포트투갈은 이런 색깔이다.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