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남쪽 허리에 위치한 트리니다드는 그림 같은 마을이다.
맹렬히 내리쪼이는 햇살이 흰 돌바닥에 떨어지고, 파스텔 톤의 집들이 골목마다 줄을 선 수채화 같은 느낌의 도시에는
까만 강아지가 행인들의 발걸음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길에 누워 낮잠을 잔다.
꿀과 럼이 향기로운 칵테일 칸챤차라도 트리니다드의 명물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식민시대의 파스텔풍 집이 밀집된 트리니다드의 이국적 풍경이 펼쳐진다
쿠바에서는 핸드폰이 SK만 통화가 되고 KT는 먹통이다.
출입문들이 2중이다. 큰 문이 있고 다시 쪽문이 붙어있다.
거리를 걸어가면 마치 나도 그 빛깔에 물들 것만 같다.
정면에 시립역사 박물관
왼쪽 역사박물관 오른쪽은 Church of the Holy Trinity
마르요광장(Plaza Mayor)
산 프란시스코 교회과 시립역사 박물관
마요르 광장
밤이 되면 광장은 열기로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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