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9-1 예니 사원(Yeni Camii)에서

봉들레르 2009. 6.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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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모스크의 아름다운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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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유적들을 이렇게 만들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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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각도에서도 그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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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의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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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위해 숙소 주변 식당에 갔다. 터키의 식당에서는 식사 전에 공짜로 이렇게 속이

비어있는 화덕에 구운 빵을 잔뜩 내 놓는다. 공갈빵이라고도 한다.

 

스테이크와 양갈비구이로 저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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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옥상에 있는 식당에서 본 주변 풍경. 블루모스크의 여섯개의 첨탑(미나레)이 모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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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식당. 아침을 제공하는데 주로 빵과 과일 음료 그리고 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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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건물에서도 아침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전망좋은 옥상식당에서 아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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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인사동쯤으로 생각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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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을 타고 Eminönü에서 내려 예니사원으로 갔다. 예니사원으로 66년동안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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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니사원 앞에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 떼들이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빵 조각을 얻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곳은 메흐멧 3세의 어머니이자 술탄 셀림 2세의 부인이었던 사피예 술탄의 명령으로 건축가 다부트 파샤에 의해 건축되기 시작했다

 

           건축이 이처럼 오래 걸린 이유 중의 하나는 토대를 만들 때 발생했던 기술적인 문제였다.게다가 공사를 지연시키는

           지진과 대화재도 발생했다. 사원이 마침내 완성되어 개막 기도회가 열렸을 때 술탄, 술탄의 어머니, 국무총리,

          그리고 많은 학자들이 참석했는데, 이 때 금과 은 동전들을 국민들에게 뿌렸다고 한다.

 

 

 

 

 

 

             널리 알려진 사원은 아니라서 관광객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쉬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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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돔의 높이는 36미터이고 직경은 17.5미터이다. 창문과 문에 장식된 채색된 유리와 진주는 오토만 예술의 우아함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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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단아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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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사원이 세워지고 있는 버팀대로부터 불과 3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건축을 위한 정교한 지식과 기술그리고 경험이 필요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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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나와  부두의 광장에는 문신을 새겨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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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 해협을 운행하는 배. 이 해협이 봉쇄되면 지중해-흑해간 통로가 막힌다.

따라서 18세기엔 이 해협 통행권을 둘러 싸고 전쟁이 벌어질 뻔하기도 했다. 터어키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쇠락과 분열에 따라 해협 통제권을 뺏길 뻔 했지만, 1923년 터어키 공화국의 개국으로

다시 통제권을 장악했다고 한다.우린 배를 타고 흑해가 바라다보이는 보스프러스의 끝자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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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의 양옆에 펼쳐질 풍경을 상상하며 보스프러스투어에 나섰다. 무엇보다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즈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양안에 위치한 고대~근대 유적들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어

7천원 정도 하는 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음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