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좀 쉬다가 10시에 프라하성으로 가기위해 숙소를 나섰다.
30분정도 트램을 타고 시내로
프라하 출신의 유명한 작가인 얀 네루다 라는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네루도바 거리라 부른다.
1850년대까지 주소체계가 없어서, 집집마다 문 위에 붙어있는 각각의 상징물로 집을 구별했다고 한다.
태양이 두개 있는 집이 네루다가 살았던 집
각 집들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물건들을 찾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거리를 투어하는 호화로운 승용차가 있다.
12번지 3대째 바이올린
깃발이 펄럭이는 곳은 대개가 대사관들이다.
Hotel Santini Prague
프라하 성(Prague Castle)과 카를교(Charles Bridge) 사이에 위치한 Hostel Santini Prague는
건축가인 얀 블라제이 산티니(Jan Blazej Santini)의 과거 저택이었던 17세기 바로크식 궁전이다
16번지 금잔의 집
5번지 루마니아 대사관으로 사용하는 모르진궁전입구에 밤과 낮을 상징하는 2명의 무어인이 힘들게 받치고 있다.
기념품 보석가게
20번지는 이탈리아 대사관인 호엔슈테인 궁전에 독수리 문양
11번지 붉은 양의 집
간판들은 철제로 되여있어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의 철제간판 거리와 유사하다.
20번지 황금독수리의 집
27번지 황금열쇠의 집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36번지에 그려진 성모 마리아 상
43번지 바다가재의 집
바다가재
바다가재 집 윗 부분
47번지 두개의 태양문양이 새겨져있는 집이 네루다가 30년간 살던 집이다.
얀 네루다는 이집에서 "말라스트리나 이야기"를 썼다.
49번지 백조의 집
네루도바 거리의 상징물들
특이한 표정의 마리오네트인형들과 문안쪽 페인팅이 유별나다.
흐라트차니 광장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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