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6-3 환상적인 프로포즈와 깨진 언약

봉들레르 2013. 10. 19. 17:38

 

안개가 내리는 블타강 까를교 다리위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거리는 두 남녀

카메라 설치를 한다.

 

나에 사랑을 받아 줘

당신의 프로포즈를 받겠어요

영원히 변치말자

 

당신을 여왕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커플

젊은 커플이 사랑을 약속하고 여기서 소원을 빌었을까?

성 요한 네포묵 신부님이 수장된 자리 표시.

이곳에서도 위와같이 왼손가락들을 별표위에 놓고,    오른쪽 다리는 밑에있는 첨심에 오른쪽 손은 다리 벽면 중간에 있는 철심에 놓고,    다리 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것이다고 한다.

 왼손가락들을 별표위에 놓고,   

다리 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것

 

오른쪽 다리는 밑에있는 첨심에, 오른쪽 손은 다리 벽면 중간에 있는 철심에 놓고, 다리 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있다.

 

언제쯤 한 약속인지. 사랑에 약속을 자물쇠에 채워서 다리의 난간에 걸어놓았다.

열쇠를 강물에 버렸으면 그 자물쇠를 영원히 지킬 수있었건만

약속에 자물쇠를 찾아서 아무리 열려고해도 잘 안된다.깨어진 언약을 풀기위해 애쓰는 남자

이런 저런 언약들이 다 지켜졌을까?

주로 남녀간에 언약이겠지

수많은 언약위에 더 많은 언약들이 첨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