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6-7 성 비투스 대성당

봉들레르 2013. 10. 28. 07:52

 

http://www.hrad.cz/en/prague-castle/prague-castle-tourist-information/visit-of-prague-castle.shtml

성 비투스 대성당프라하를 대표하는 성당으로 고딕양식으로 지어져있다.

성비트 대성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규모, 고딕 양식의 정교함,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에 감탄하는 곳이다.

 프라하성의 중앙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멋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길이 124m, 폭 60m, 천장높이 33m, 첨탑높이 100m이다.

샅샅이 돌아보는 데는 만 하루가 걸린다는 9세기에 지어진 프라하성은 프라하 관광 최대 볼거리로 손꼽힌다.

늘어선 고딕, 르네상스,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들과 언덕 위의 프라하 성과 비투스 대성당 등이 있다.

성 안에는 성 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황금소로, 그리고 프라하 시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러 전망대가 있다.

 

 

http://www.katedralasvatehovita.cz/en

 

1614년에 지어진 제1정원에서 제2 정원으로 들어가는 마치아스의 문(Marya'sova bra'na)이다.

제2정원

 

대통령 관저

1753~75년 사이에 외관은 현재와 같이 결정되었고,

양식상 완결은 바로크 시대에 이루어 졌으며,

1918년 대통령 관저로 바뀌면서 성의 내부장식과 정원이 새로 정비되었다

코르 분수는 보수중

 

제3정원 가는 길

 

제3정원

제3정원

 

 

밖에서 보는 장미의 창 

예수님의 수난을 묘사한 성당입구의 부조물은 2명의 도둑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보는 로마병사들과 제자들,

예수님의 옷 때문에 싸우는 로마병사, 십자가에서 예수님가  부활하시는 장면

 

82m와 96.5m의 첩탑과 모자이크 양식의 지붕으로 지어진 성당은 93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334년 카를 4세가 고딕양식으로 개조하여 1420년에 완성하였고

계속 조금씩 보안하여 1929년에 완공하였다

 

 

 

 

 

 

여러 언어로 되어있는 성당 안내판에 한글도 있다.

 

총길이 124m, 폭 60m, 천장 높이 33m, 탑높이 100m의 프라하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건축물중 하나로

현재 대통령궁으로 쓰이고 있는 프라하성곽안에 위치해 있다.

교회의 건축이 시작된 것은 600여년전인 1344년이나 증개축이 계속되어 체코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29년이다.

또 성당이 완성되었을 때는 초기 비투스 성당의 최초 설립자이자 보헤미아의 수호성인인 웬체슬라스 왕자 사망 1,00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성당의 서쪽입구 청동문에 이 교회의 역사에 대해 묘사되어 있고,

오랜 세월에 걸쳐 건축되어서인지 건물은 중세의 고딕양식을 바탕으로

여러 양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점차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것을 볼 수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천부적 재능의 체코 예술가들에 의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