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5-14 구름과 우박이 그려낸 풍경

봉들레르 2013. 10. 18. 18:09

 

구름과 하늘과 파스텔톤

체스키의 아름다움을 보고 다시 프라하로 돌아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본 구름

구름이 그려내는 풍경이 다채롭다.

 

 

 

아름다운 풍경들을 기억속에 담고

 

 

 

 

버스정류장에 도착

버스가 올 때를 기다린다.

오후 5시에 프라하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랐다.

30분이 지나 맥주로 유명한 체스케 부데요비치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버스를 탄다.

체스키프롬루프에서 출발하고 1시간이 지나 6시쯤 되자 돌풍이 불고 우박이 내려 버스가 멈추어 섰다.

 

길바닥에 우박이 후두둑 후두둑 내린다.

하늘에 구름이 거세여졌다.

 

돌풍의 영향으로 차들이 꼬리를 물고 서있다

국경을 넘어서 프라하로 오는 사람들은 6시간이 넘게 연착을 했단다.

사료용 옥수수로 보인다.

밀밭

 

 

40분을 연착을 하여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프라하에 도착

프라하에 도착하니 폭풍덕택에 환상적인 하늘을 보여준다.

 

 

 

 

마치 그림같다.

트램을 타고 숙소로